돈나물 6

[텃밭 '돌나물' 수확(250320)] 지난 가을에 심은 '돈나물'을 뜯어다 아침 식탁에 올리다 / 토함

악취 대신 향기를   공기욕까지는 아니더라도신선한 공기가 건강에 좋다는프랭클린의 이론은 널리 인기를 얻었다.독립전쟁 중에 여러 의사가 환자에게 반드시신선한 공기를 쐬게 했다. 에버니저 키너슬리는'악취 나는 곳'에 묵는 군대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묵는 군대보다 이질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발견했다. 프랭클린의 친구였던 의사 벤저민 러시는과밀한 도시의 병원보다는 시골에서환자를 치료하라고 권했다.- 에릭 와이너의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중에서 -    [비요일의 텃밭 일지(250315)] 봄비 속의 텃밭, 싱싱한 봄나물을 수확하다 / 토함 [비요일의 텃밭 일지(250315)] 봄비 속의 텃밭, 싱싱한 봄나물을 수확하다 / 토함마디와 마디 사이   그리움은연필로 나무 한 그루 그리는 일이다선 하나 그..

돌나물(돈나물, 석상채) / 2011.06.06. 경주 산내면

돌나물(돈나물, 석상채) [Sedum sarmentosum] 쌍떡잎식물 범의귀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뽑아서 아무 데나 버려 두어도 곧 뿌리를 내려 살아날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식물 표본을 만들려고 신문지에 넣어 둔 채 한 달이 지나도 새싹을 낼 정도로 건조함에도 잘 견딘다. 산과 들 어디서나 잘 자..

돌나물(돈나물, 석상채) / 2010.06.13. 청도군

돌나물(돈나물, 석상채) [石上菜 Sedum sarmentosum]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아주 연약하게 생겼으며 키는 15㎝ 정도 되지만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 나와 땅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 잎은 3장씩 돌려나는데 돌려나는 곳이 땅에 닿으면 이 곳에서 뿌리가 나오기도 하며, 너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