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21

[동박새] 까치밥으로 남겨둔 감을 맛나게 먹고 있는 동박이를 관찰하다 / 토함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슬퍼해도 된다. 그러니 슬픈 일이 생겼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기뻐해도 된다. 기쁜 일이 생겼는데 사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어떤 감정이 생겨나도 상관없으니,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어버리면 된다. 있는 그대로 보고, 생기는 그대로 두고, 그리고 고개를 끄덕여 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동박새] 동박이, 동박새의 재롱을 보다 / 토함 (tistory.com) [동박새] 동박이, 동박새의 재롱을 보다 / 토함 ▲동박새(2017.02.02) '좀 어떠세요?' 좀 어떠세요? 누군가 내게 묻는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새삼 따듯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 내가 나에게 ..

[화조도(花鳥圖)] 매화꽃에 홀린 동박새의 모습이 화조도를 그리다 / 토함

춤을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 춤을 출 때 '몸으로 추는가? 머리로 추는가?'라는 관점과 방식은 나에게 중요하다. 머리로 추는 춤은 나를 변화시키는 속도를 지연시킨다. 몸으로 춤을 춘다는 의미는 움직임 자체 속에 머물며 감각을 체험하고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몸으로 읽는 것과 같다. - 최보결의《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1176 [동박새] 흰색 눈테가 뚜렸한 동박새는 동백나무 근처에서 많이 산다고 하여 ‘동박생이’라 부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438 동박새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중부, 동부,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와 동부에 분포한다.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방, 해..

[동박새] 흰색 눈테가 뚜렸한 동박새는 동백나무 근처에서 많이 산다고 하여 ‘동박생이’라 부르기도 한다 / 토함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438 동박새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중부, 동부, 남부, 인도차이나반도 북부와 동부에 분포한다.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방, 해안지대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며, 최근 경기에서도 번식이 확인 100.daum.net

[동박새] 동박이, 동박새의 재롱을 보다 / 토함

▲동박새(2017.02.02) '좀 어떠세요?' 좀 어떠세요? 누군가 내게 묻는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새삼 따듯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 내가 나에게 물으며 대답하는 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평온하네요- - 이해인의 시집《희망은 깨어있네》에 실린 시〈좀 어떠세요〉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