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꿩의비름 25

[늦깎이 둥근잎꿩의비름] 절벽에서 자라는 둥근잎꿩의비름을 보고 있노라면, 오지로 쫓겨난 소수민족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 토함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74XXXXX52789 둥근잎꿩의비름 계곡의 그늘진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기는 성질이 있고, 높이 15-30cm이다. 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나며, 다육질, 난상 원형 또는 100.daum.net blog.daum.net/bori-yo/10928 [둥근잎꿩의비름] 절벽 위에 사는 둥근잎꿩의비름을 망원랜즈로 당겨 찍다 / 토함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예를 들..

[둥근잎꿩의비름] 절벽 위에 사는 둥근잎꿩의비름을 망원랜즈로 당겨 찍다 / 토함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예를 들어 한 걸음에 1미터씩 걸어서 30발자국을 간다면 30미터를 갈 수 있다. 이것이 산술급수적 변화다. 그런데 만일 기계의 도움을 얻어 첫걸음에는 1미터, 두 번째 걸음에는 2미터, 세 번째는 4미터, 이렇게 2배씩 30발자국을 간다면 얼마나 걷게 될까? 불과 29번째 발걸음에 달에 도착하게 되고, 30번째 발걸음이면 다시 지구로 돌아오고도 남게 된다. 기하급수적 변화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 이광호의《아이에게 동사형 꿈을 꾸게 하라》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905 [둥근잎꿩의비름] 반그늘지는 계곡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는 여러해살이풀, 둥근잎꿩의비름을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낯선 아침, 언제나 새로운 길이 펼쳐졌습니다. 들숨이 ..

[둥근잎꿩의비름] 반그늘지는 계곡 바위틈새에 뿌리를 내리는 여러해살이풀, 둥근잎꿩의비름을 보다 / 토함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낯선 아침, 언제나 새로운 길이 펼쳐졌습니다. 들숨이 막히고 날숨은 술술 샜습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흐린 의식인지, 몽롱한 눈을 비비고 바라보는 풍경은 따뜻한 지열을 품은 어머니입니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이지만 문득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둥근잎꿩의비름 계곡의 그늘진 바위틈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기는 성질이 있고, 높이 15-30cm이다. 잎은 십자가 모양으로 마주나며, 다육질, 난상 원형 또는 100.daum.net

카테고리 없음 2020.10.02

[둥근잎꿩의비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dpak, 디사협) 경북지부 번개모임, 그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다 / 토함

함께할 수만 있다면 시너지와 크로스 퍼틸라이제이션은 현재 가장 신나게 쓰이는 용어에 속한다. 새로운 형태의 협동, 동업, 소통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조직에는 재능 있는 인재가 무척 많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좁은 원통을 부수고 나와서 함께할 수만 있다면," - 마이클 폴리의《행..

[둥근잎꿩의비름] 볼수록 아름다운 둥근잎꿩의비름 꽃, 올해는 그 곳에 못 가다 / 토함

▲둥근잎꿩의비름(2014.09.28) 기립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