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꿩의비름 25

둥근잎꿩의비름은 살아남기 위하여 바위절벽을 선택했다 / 2011.09.24. 주왕산

인간은 꽃이 아니다 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한 순간입니다. 자신의 청춘을 그런 꽃과 똑같이 생각하고, 이미 꽃은 저버렸으니 이제 늙어갈 따름이라고 체념해 버립니다. 이 체념이 위험한 것입니다. 인간은 꽃이 아닙니다. 왜 꽃이 아닌 돌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을까요. 갈면 갈수록 아름다워지..

주왕산 절골의 둥근잎꿩의비름 사냥 / 2011.09.25. 청송에서 참솔

▲ 둥근잎꿩의비름 용 세 마리가 주왕산 절골에서 둥근잎꿩의비름 사냥을 한다. 일주일 후에 가야하나 망설이다 절골행을 한 것이 그런대로 시기가 맞았다. 며칠만 당겼어도 좋으련만 ...... 이 게시물은 참솔님이 제공한 것이다. ▲ 구절초 ▲ 애기며느리밥풀 ▲ 눈괴불주머니

망원렌즈로 담은 둥근잎꿩의비름 / 2011.09.24. 청송 주왕산 절골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붉은 빛이 돌..

둥근잎꿩의비름 위에 앉은 잠자리 / 2011.09.24. 청송 주왕산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

둥근잎꿩의비름 / 2009.09.12.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붉은 빛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