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꿩의비름 25

[둥근잎꿩의비름] 아름다운 둥근잎꿩의비름을 만나다 / 토함

▲둥근잎꿩의비름(2015.09.19) 에너지 공장 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

[둥근잎꿩의비름] 올해 처음 만난 둥근잎꿩의비름의 꽃이 매우 아름답다 / 토함

▲둥근잎꿩의비름(2015.09.19)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섹시한 이성의 필요조건은 자신감이다. 미남 미녀라도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찌질해 보인다. 자신감과 유머가 있는 사람은 멋져 보인다. 사람들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 이나미의《당신은..

[둥근잎꿩의비름] 둥근잎꿩의비름, 다시 보니 더 예쁘다 / 토함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3~4대가 모여 나며 ..

[둥근잎꿩의비름] 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둥근잎꿩의비름이 매우 아름답다 / 토함

▲ 둥근잎꿩의비름(2014.09.28. 경북)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심리적으로 소화가 안 된 옛 상처는 당시의 혼란을 상기시키는 일이 있을 때마다 다른 것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우리는 그 당시를 다시 살아내듯 몸의 반응까지 기억해서 마음이 아..

[둥근잎꿩의비름] 창고에 쌓여있는 둥근잎꿩의비름을 보니 무척 아름답다 / 토함

▲ 둥근잎꿩의비름(2014.09.28. 경북)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

올해는 태풍으로 인해 둥근잎꿩의비름도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 / 2012.10.05. 경북 청송군

몸과 마음은 하나다 몸과 마음의 감정은 본질적으로 하나다. 각자 개별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들은 서로 다르게 보일 뿐 모두 같은 본질의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의 몸에 어떤 변화를 주게 된다면, 당신의 생각과 느낌도 변화하게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둥근잎꿩의비름에 일벌이 날아들다 / 2012.10.06. 경북 청송군

▲ 둥근잎꿩의비름 둥근잎꿩의비름 [Hylotelephium ussuriense]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경상북도 주왕산 계곡 그늘진 바위 틈에서 자란다. 대한민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식물이다. 풀 전체가 다육질이다. 높이는 15~30 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는..

둥근잎꿩의비름보다 사람이 더 아름다운 출사길을 다녀오다 / 2012.10.07. 경북 영덕군

적극적인 자세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

둥근잎꿩의비름의 꽃은 9월 하순이 되어야 피지만 화분 속에서는 막 피어 오른다 / 2012.06.29. 경주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한순아, 이 다음에 크거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응?"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배만 부르면 무조건 제일인 줄로만 알던 나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