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옥잠] 물옥잠은 논과 늪의 물 속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 토함 밀가루 반죽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3.08.01
[물옥잠] 물옥잠·우구·우구화, 세 종류의 카메라를 사용해서 비교해 보다 / 토함 ▲물옥잠·우구·우구화(2018.08.28. DSLR 사진) ▲물옥잠·우구·우구화(2018.08.28. 똑딱이로 담은 사진) ▲물옥잠·우구·우구화(2018.08.28. 휴대폰 사진) ▲물옥잠·우구·우구화(2018.08.28. 휴대폰 사진) ▲물옥잠·우구·우구화(2018.08.28. 휴대폰 사진)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08.28
[물옥잠·우구·우구화(雨久花)] 물옥잠은 청색을 띤 자주색 꽃이 잎보다 높은 줄기 끝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핀다 / 토함 ▲물옥잠·우구·우구화(2018.07.17. 경주 연꽃단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07.17
[물옥잠] 청보라색 꽃의 멋, 예쁜 물옥잠에 꿀벌이 날아들다 / 토함 ▲물옥잠(2015.08.06) 물옥잠 [Monochoria korsakowi]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 못이나 물에서 자라며, 키는 30㎝ 가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밑이 움푹 패였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나란히맥을 지니고 있다. 잎자루는 줄기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줄기를 감싼다. 푸른..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5.08.10
[물옥잠] 청보라색의 꽃이 피는 물옥잠을 만나다 / 토함 ▲물옥잠(2015.08.07) 물옥잠 [Monochoria korsakowi]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 못이나 물에서 자라며, 키는 30㎝ 가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밑이 움푹 패였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나란히맥을 지니고 있다. 잎자루는 줄기 위로 갈수록 짧아지며 줄기를 감싼다. 푸른..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5.08.08
[물옥잠] 경주 연꽃단지에 곱게 핀 물옥잠을 만나다 / 토함 할매의 봄날 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 다 해봤다.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 - 이영복의《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19
[물옥잠+노인장대] 개울에서 물옥잠과 노인장대의 반영을 보다 / 2013.09.14. 경주 ▲ 물옥잠+노인장대 ▲ 물잠자리의 산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3.09.14
[물옥잠] 물에 살면서 옥잠화의 잎 모양을 닮았다고 물옥잠이라 부른다 / 2013.07.31. 경주 ▲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의 꽃이 피는 물옥잠 물옥잠 [Monochoria korsakowi]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물옥잠과의 여러해살이풀. 못이나 물에서 자라며, 키는 30㎝ 가량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밑이 움푹 패였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나란히맥을 지니고 있다. 잎자루는 줄기 위로 갈수록 짧..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3.08.03
깨끗한 물에서 자란 물옥잠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 2012.09.05. 포항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