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당나무 14

[백당나무 꽃] 팔공산하늘정원 백당나무 꽃을 다시 소환하다 / 토함

뇌를 바꾸고 싶다면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팔공산 백당나무 꽃] 팔공산 하늘정원에 올라 새하얀 백당나무 꽃을 원없이 보다 / 토함

▲백당나무 꽃(2018.06.08. 팔공산 하늘정원) ▲팔공산 백당나무 꽃(2018.06.08) 더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가져라. 거친 폭풍 속에서만 진정한 항해사의 솜씨를 볼 수 있다. 인간의 용기는 인생에서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

[백당나무꽃과 라나스덜꿩나무꽃] 라나스덜꿩나무는 잎은 설구화, 꽃은 백당나무 꽃을 닯은 나무이다 / 토함

▲백당나무꽃(2018.05.14.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위의 백당나무꽃(▲)과 아래 라나스덜꿩나무꽃(▼)을 비교 관찰해 보다. ▲덜꿩나무라나스·라나스덜꿩나무(2018.05.13. 경상북도수목원) ▲라나스덜꿩나무·덜꿩나무라나스·(2018.05.13. 경상북도수목원)

백당나무 열매가 붉게 익어가는 계절이 돌아왔다 / 2012.09.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머리로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울지 말라고 강요한다. 두 팔을 끌어당기며 일어나라고 독촉한다. 깊은 상실의 아픔에 몸부림치는 이들을 한두 마디 어설픈 말로 위로하려 말라.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백당나무 열매가 빨갛게 잘 익었습니다 / 2011.10.08.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백당나무 [Viburnum sargentii]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키가 3m에 달하고, 잎은 마주나는데 3갈래로 나누어진 것도 있다.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약 2㎝이다. 흰색의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꽃차례 한가운데에는 암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