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 24

[백연(白蓮)] 하이얀색이 참 깨끗한 흰 연꽃을 바라보다 / 토함

오늘 가진 것을 오늘 사용하라 오늘 가지고 있는 것을 오늘 사용하십시오. 내일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지금 그것을 하십시오! 시작이 반입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 백연(2014.07.20. 경주 ..

[연꽃산책] 거의 매일 보는 연꽃이지만 마음에 드는 모델을 찾기는 쉽지 않다 / 2013.07.04. 경주 연꽃단지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연꽃 아래 개구리밥이 많이 보인다.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백연 봉오리 ▲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홍연 '느낌'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경주 백연] 흰연꽃이 참 재미난 모습을 보여준다 / 2013.07.08.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 동궁과 월지(舊 안압지) 연꽃단지의 백연(흰연꽃)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