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룡사터 청보리밭]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가 서있는 청보리밭으로 가다 / 토함
'천년손이'라는 이름 "반갑습니다, 지우님. 저는 천년손이입니다. 이곳 소장이죠." 천년손이라니, 처음 듣는 독특한 이름이었다. 천년손이는 모습만 아이였지 전혀 아이 같지 않아서 이름만 부르기가 왠지 껄끄러웠다. 지우는 천년손이처럼 이름 뒤에 '님'을 붙여 불렀다. "안녕...하세요. 천년손이님." - 김성효의《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중에서 -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2113701920000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구황동당간지주 (慶州九黃洞幢竿支柱) : 국가문화유산포털 -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