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은 이렇게 왔다가 쉬 가려하는가 / 토함 45,011명의 어린 영혼 영혼 살인 4만 5011명. 지난 10년간 영혼을 '살해'당한 아이들의 숫자다. 지켜주지 못한 어른들이 미안해. - 박지연의《안아줄게요》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1.03.18
[봄이 산으로 가다] 연초록의 봄, 봄이 점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다 / 토함 ▲임도의 시작(2020.04.21) ▲봄 숲(2018.04.25) 전환점 위대한 스승은 수많은 시대와 장소에서 탄생했다. 그중에서 특히 경이로운 시기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 '축의 시대'라 불리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영국의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에 따르면 축의 시대는 인류 정신사에 거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4.21
[봄의 향연] 오늘은 4.15 총선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시는 분들께 봄을 배달합니다 / 토함 ▲봄(2020.04.15) ▲봄(2020.04.15) 쇠나팔이 울렸다 쇠나팔이 울렸다. 나팔 소리는 꼬리를 높이 쳐들고 떨렸다. 일렬종대의 선두와 후미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종대는 횡대로 바뀌어갔다. 다만 한줄기, 홑겹의 횡대였다. 횡대의 뒤는 물이었다. 진도 쪽 봉우리에서 봉화는 계속 올랐다. 적들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4.15
[물속으로 전해진 봄소식] 연초록이 아름다운 토함지의 봄을 담아오다 / 토함 ▲토함지의 봄(2020.04.05) ▲토함지의 봄(2020.04.05) ▲토함지의 봄(2020.04.05)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4.12
[봄맞이] 경주 양동마을에도 봄바람이 불어오다 / 토함 ▲양동의 봄(2020.03.05) 때에 맞아야 한다 나는 부자연스러운 모임보다는 소박한 모임을 환영한다. 그러나 소박한 모임도 때에 맞게 이루어지고 때에 맞게 흩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단잠에 이롭다. 나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무척 마음에 든다. 그들은 잠을 재촉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행..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20.03.06
[마실탐방] 동네한바퀴, 봄이 기지개를 켜다 / 토함 ▲봄(2020.02.24) ▲송선지(2020.02.24) ▲송선지(2020.02.24) ▲송선지(2020.02.24) ▲젖소(2020.02.24) ▲우사(2020.02.24)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20.02.27
[송선지의 봄] 마실탐방, 송선지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 토함 ▲송선지의 봄(2020.02.24) 강하게 만드는 도움 정신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도움이 최상의 도움이고 다음이 지성적인 것, 그다음이 육체적 도움이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上》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