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소나무와 단풍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다 / 2012.11.02. 경주 불국사 ▲ 경주불국사 반야연지 ▲ 경주 불국사 ▲ 경주 불국사 당간지주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2.11.23
붉게 물든 단풍이 불국사 기와 담장에 걸터 앉다 / 2012.11.02. 경주 불국사 당신의 외로움 당신은 약한 사람이 아닙니다. 얼굴에 싫고 좋은 티가 금방 나고, 하고 싶은 말도 잘하는 편입니다. 농담도 잘하고 입맛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릅니다. 당신이 실은 외로움에 자주 뒤척인다는 것을. - 조진국의《외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11.03
연못에서 건져낸 수채화가 참 아름답다 / 2012.11.02. 경주 불국사 연못에는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마술사가 살고 있는가 보다. 반영이라는 이름의 수채화를 바람이 스칠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재빨리 그려낸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빨리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2.11.02
불국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수학여행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2.11.02. 경주 불국사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