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 소나무 사이로 고운 단풍을 바라보다 / 2012.11.09. 경주 삼릉계곡 솔숲 전 존재를 기울여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이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법정의《봄여름가을겨울》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