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화(石蒜花)] 선운사 도솔천에서 꽃무릇을 담아오다 / 토함 ▲꽃무릇·석산(2015.09.22. 선운사) '따라 한다'는 것 '따라 한다'는 말의 의미는 '인생과 생활 태도를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있는 그대로 따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행하는 잘못 중에는 '내 방식대로 고쳐서 따라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실패의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9.27
[선운사 꽃무릇] 석산화가 만개한 선운사는 사찰 입구부터 온통 붉은 물결이다 / 토함 우리 이렇게 살자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게 어렵고, 살리는 것보다 기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 변상욱의《우리 이렇게 살자》중에서 - ▲선운사 석산화(2015.09.22)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9.24
[석산화(石蒜花)] 꽃무릇·석산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 토함 좀 멋지게 살자 좀 멋지게 살자. 멋진 건 스스로 낮아지는 것. 주어진 걸 적절하게 취하고 나머지는 환원하는 것, 나를 위한 소비보다 남을 위한 나눔이 많아지는 것을 말해.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꽃무릇·석산의 원명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아 '석산화'라고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9.15
[상사화] 상사화는 추석무렵에 피는 꽃무릇(석산)보다 일찍 개화한다 / 토함 상사화(相思花) [Lycoris squamiger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약 60cm, 땅속의 비늘줄기는 둥글고 껍질은 흑갈색에 수염뿌리가 있으며, 잎은 넓은 선형이다. 여름에 연붉은 자줏빛의 깔때기 모양으로 된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덮이(화피)는 여섯 조..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5.07.31
[꽃무릇·석산] 문화재와 함께 보는 꽃무릇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느껴진다 / 토함 ▲ 꽃무릇·석산(2014.09.13. 경주) 석산(꽃무릇) [Lycoris radiat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 센티미터이다. 잎은 길이 30~40 센티미터, 너비 1.5 센티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나..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4.09.17
[첨성대 옆 꽃무릇] 수줍음이 많은 아가씨 모델 덕분에 그림을 그리다 / 2013.09.25. 경주 첨성대 "미안해. 친구야!" 손가락 지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독특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으로 내 관점에 끼워 맞추려 해서는 안 된다. - 밀턴 에릭슨 - - 송봉모의《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중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3.09.25
안개가 자욱하던 날 선운사에서 찍은 꽃무릇(석산)입니다 / 2012.09.20.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에서 담아온 꽃무릇을 정리하여 모두 올려둡니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9.26
석산(꽃무릇)도 개울가에서 보면 더 아름답다 / 2012.09.20.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꽃무릇(석산)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잃어버린 '마음의 기술'만 다시 찾는다면 치유할 수 있다.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고, 언제 어디에나 있고, 천리안을 가진 듯 멀리 떨어진 곳을 보고,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평화를 조성하고, 그 어느 것이든 할 수 있다. 의식을 집중하기만 하면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