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12

[꽃동네 이야기(220410)] 꽃동네 봄꽃이야기, 동네한바퀴 중 아름다운 봄꽃들이 발길을 잡는다 / 토함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앞서 걸은 사람들이 후회했을지도 모를 그 길을, 길이 보인다고 무작정 따라 걷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어른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괜찮다. 빨리 걸어도 천천히 걸어도 괜찮다. 돌아가도 괜찮다. 돌아가며 만난 인생 경험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당신이 가는 곳이 다 길이다." - 김은주의《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중에서 - https://youtu.be/MebAtLTxn3c

카테고리 없음 2022.04.16

[수선화] 조류탐방 길에 눈길을 사로잡은 수선화를 급히 담아보다 / 토함

이타적 동기와 목표 욕구는 인간의 필수 조건이다 사람들은 욕구를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사람은 근본적으로 욕구의 동물이다. 모티베이션은 사람들이 욕구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다. 욕구가 없으면 모티베이션도 없다. 다만 욕구는 채워지면 힘을 잃는다. 채워지지 않은 욕구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 - 남상훈의《사람 관계 수업》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56XX12400594 수선화 알 모양의 비늘줄기에서 선형의 잎이 4~6개 나와 비스듬히 서는데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한다. 잎몸은 두껍고 녹백색을 띠는데 길이 20~40cm, 나비 8~20mm의 선형으로서 좁고 100.daum.net

[첨성대 주변 꽃단지 아침산책] 노오란 유채꽃과 하얀색 수선화가 손짓하는 첨성대 주변 꽃단지를 거닐다 / 토함

흔들리는 감정 관리 권태, 무료함, 무기력... 모두 우리를 우울의 구렁텅이로 끌어내리는 불행한 침체감에 한몫하는 감정 상태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감정들이다. 야외에서 걷다 보면 이런 감정들과 폐소공포증을 유발할 것 같은 어두운 잡생각이 해소된다. - 스티븐 얼..

[수선화] 이름 봄에 피는 노오란 수선화가 길손의 발길을 잡다 / 토함

▲수선화(2016.03.15. 유후인) 메모도 쌓이면 노하우가 된다 처음 비서 일을 시작할 때 회장(당시에는 상무)님의 지시를 받아쓰기 하듯 꼼꼼히 적었다. 되도록 토씨 하나라도 틀리지 않으려 애썼다. 일의 속도도 중요했지만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전성희의《..

[수선화] 노오란 수선화가 봄나들이를 나오다 / 토함

▲수선화(2016.03.15. 유후인) 봄,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 아나스타시아 권유에 따라 나는 손바닥을 나무 기둥에 대고 그 나무가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는 고압 송전선 밑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와 비슷한 갈라지는 듯한 소리였는데, 그보단 좀 더 크게 울리는 소리였다. - 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