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역 5

[동산병원(성서) 행]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다녀오다 / 토함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결국 어떻게 살고 싶은가와 직결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정의롭고, 열정적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 사람이 좋았고 나도 그리 산다고 부단히 애썼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다르다. 내가 아는 사람 중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 이상윤의《외롭다, 참 좋은 일이다》중에서 -

[휴대폰 흑백 사진] 폰카로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 토함

▲패턴(2018.12.01) 요즘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공모전도 많이 있고, 휴대폰 사진을 전문적으로 담는 작가도 참 많아요. 장비타령을 하지 않아도 되고, 휴대도 간편해서 멋진 장면을 순간 포착할 수 있는 휴대폰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좋아요. ▲신경주역(2018.12.01)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

[신경주역 KTX] 신경주역에서 서울행 KTX를 기다리며 폰카로 담아보다 / 토함

▲신경주역(2015.05.27) 재결합 커플이 다시 결합될 때, 우리는 이 세상이 환하게 빛난다는 것을 안다. 이런 결합이 소설책에 등장하고, 영화나 오래된 연구 자료에 나오면 우리 뇌는 흥분한다.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관계에서 결합이 일어나면 우리는 밝은 세상으로 나아간다. 모든 것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