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35

[얼음나라 탐방기] 아침 마실탐방, 얼음이 거의 다 녹아서 살얼음이 대부분이다 / 토함

▲얼음 형상(2019.02.02) 진짜 사내 안중근 스산한 바람이 불어왔다. 유리창이 간헐적으로 푸르릉푸르릉 울었다. 모든 저물어가는 풍경에는 슬픔이 묻어 있다. 언젠가 이토 공이 말했었다. 나라가 기울어가니까 그토록 인물이 많던 조선에 어리바리한 사내들만 발에 차였노라고. 맥 빠진 조..

[얼음 그림] 얼음나라 탐방, 대자연은 얼음판 위에 다양한 그림을 그린다 / 토함

▲얼음이 준 선물(2019.01.07) ▲얼음이 그려준 그림(2019.01.07) 숨어 있는 '어른'을 찾습니다 우리는 더 먼저 시작한 사람을 '선생'이라고 배웠습니다. 또 더 많이 애쓴 사람을 '어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장인'이라고도 합니다. 경전상에서는 '장자'로, 경우에 따라서는 '장로'라는 말을 ..

[순풍에 돛달다] 얼음나라 탐방, 빙판 위의 그림에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 토함

▲얼음이 선물한 돛단배(2019.01.07) 명상은 쉬워요! "저는 명상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럴 시간이 없어요. 매우 힘든 일을 하는 중이라 너무 바쁘거든요. 더군다나 명상이란 것이 수년간에 걸쳐 전념해서 마스터를 해야만 할 수 있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과정이잖아요. 그런데 이미 말했..

[흐름과 멈춤] 얼음나라 탐험, DPAK 경주지회 회원들과 함께한 얼음 촬영시간이 왜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 토함

▲얼음나라 탐험(2018.12.30)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경주지회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시고자 하는 분은 본 블로그(산들산들 바람따라)에 비밀(개인정보 보호) 댓글을 남겨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DPAK 경주지회장 토함 드림 -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경주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