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 지리한 장마, 비바람을 이기고 고운 꽃을 피운 연꽃을 보다 / 토함 꺾이지 않는 힘 당신이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는 인생이 던진 수많은 시험과 시련에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어.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지. 자랑스럽게 걸고 다녀야 할 전리품들이니까... - 김현의 《당신 참 멋있다》 중에서 - 연꽃과 잠자리(2023071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ms-9yneAVJ0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3.07.17
[민물새우의 운명은?] 연지의 천적을 피해 힘껏 솟구쳐 올랐지만, 연잎 위로 떨어진 새우의 운명은 어찌될꼬 / 토함 ▲연잎 위로 튀어오른 새우(2019.07.05)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7.15
[비요일의 연꽃산책] 비가 내리는 날, 경주연꽃단지를 둘러보다 / 토함 ▲경주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비요일의 연꽃산책 ▲경주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019.06.27.경주연꽃단지) ▲연꽃(2..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9.06.28
[연잎그림] 소나기가 연잎 위에 문신을 그리다 / 토함 ▲연잎(2019.06.27) 작은 긁힘 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6.27
[연잎은 무슨 생각을 할까] 연잎, 모든 생물은 살아있는 동안 생각을 한다 / 토함 ▲연잎(2019.06.27) 마음에 소음이 일 때 자연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마음이 분주해지고 소음이 일 때 잠시 일탈의 시간을 가지고 대자연과의 소통은 나의 훌륭한 힐링 코드다. 흙 내음, 풀 향기, 나무와 꽃들의 생명체를 교감하며... 마음에 고요함과 평안함, 일출과 일몰의 파장은 사람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6.27
[아주 작은 포식자] 움직임이 없었다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거미가 찢어진 연잎 사이에 덫을 놓고 있다 / 토함 ▲거미(2019.06.20) 작은 경험, 위대한 경험 경험은 아주 훌륭한 스승이지만, 그 안에서 교훈을 발견하지 못하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삶의 경험을 통해 깊게 생각하고, 나의 약점을 점검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경험은 일종의 과제입니다. - 맨리 P. 홀의《환생, 카르마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6.20
[화산(火山)] 연잎을 보고 화산을 생각하다 / 토함 ▲연잎(2019.06.20) '강한성당'(强漢盛唐) 일찍이 한나라는 실크로드를 열었고 당나라는 실크로드의 번영을 구가했다. 중국 역사에서 두 나라는 '강한성당 强漢盛唐'으로 칭송된다. 강한성당의 이미지는 '실크로드'와 관계가 밀접하다. '서양엔 로마, 동양엔 장안'이라는 말이 대변하듯 중국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6.20
[연잎 세상] 경주 연꽃단지는 사진작가에게 수많은 소재를 제공해 준다 / 토함 ▲아픔이 남긴 아름다운 형상(2019.06.19. 경주 연꽃단지) 길을 잃은 적이 있으세요? 여러분, 혹시 도시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으세요?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고, 그래서 미친 듯이 돌아다녔더니 그 도시를 잘 알게 되는. 저에게는 바로 그게 인생의 큰 경험이었어요. 우리는 평소 길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6.20
[연잎과 벚꽃 낙화] 새로운 탄생을 맞은 어린 연잎도 예쁘지만 떨어지는 벚꽃잎도 아름답다 / 토함 ▲어린 연잎과 벚꽃 낙화(2019.04.01. 보문정 소류지) '맹꽁이 같다'고 할 때 '맹꽁이 같다'고 할 때의 맹꽁이는 '맹'하다는 말인가? '꽁'하다는 말인가? 맹꽁이 같은 년! 그건 욕이 아니었다. 자식의 고생이 아까워죽겠다는 엄마의 강한 애정이 담긴 반어법적 표현이었다. 맹꽁이 같은 년! 다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02
[연잎의 소망] 연잎의 새해 소망, '다시 태어난다면 자라가 되고 싶어요' / 토함 ▲연잎의 새해 소망은 자라로 태어나는 것(2019.01.02. 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수시모임) 동정녀 마리아의 영혼 동정녀 마리아는 하느님의 텅 비어 있음, 무無의 상징이다. 마리아의 동정은 우리의 영혼 안에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무한하게 내어 놓을 수 있는 열려있음의 상징이다.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