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재갈매기(?), 재갈매기(?)] 동해안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겨울철새인 큰재갈매기는 주로 항구 주변에 모여들어 버려진 생선 찌꺼기를 먹거나 해상에서 어류를 잡아먹는다 / 토함
'네 신체비밀이 뭐야?' 사랑하니까 사소한 것도 공유하고 싶고 많은 걸 드러내 보이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아무리 뜨겁게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분명히 자기만의 영역은 존재한다. 그 영역에 누군가 예고도 없이 불쑥 들어온다면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이 '네 신체비밀이 뭐야?'라고 물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을 경험할 것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68 큰재갈매기 캄차카에서 우수리 일대 연안, 코르만스키예 제도, 쿠릴열도, 사할린, 북해도에서 번식하고, 겨울에 번식지 주변과 중국 남부, 한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흔한 겨울철새다. 동해안에서 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