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10

[새끼 꼬기]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새끼줄 꼬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새끼 꼬기(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새끼 꼬기(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다시 기뻐할 때까지 나는 베풀어주고 나누어주려 한다. 인간들 가운데서 현명한 자들이 다시 그들의 어리석음을 기뻐하고, 가난한 자들이 다시 그들의 넉넉함을 기뻐할 때까지. - 니체의《차라투..

[동강 베틀놀이]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동강 베틀놀이를 보다 / 토함

▲동강 베틀놀이(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내 인생 내가 산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인가, 손님인가? 주인공인가, 구경꾼인가? 답은 분명합니다. 구경꾼이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입니다. 내 인생 내가 삽니다. 어느 한순간도 남이 대신 살아주지 못합..

[다도 시범]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다도 시범 모습을 보다 / 토함

▲다도 시범(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파티 예절, 식사 예절 마리카 선생님은 발레의 기술보다 인성을 중시하셨다. 선생님 댁에서 사는 동안 집안에서는 발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정교육과 예의범절만 중시하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 부..

[다례(茶禮)] 한국의 전통 차 의식,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다도 시연에 앞서 공손하게 예를 갖추다 / 토함

▲다도 시연(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정신력이 좋은 상태로 유지되면 건강상태도 좋아지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인기도 많아지니 좋은 점이 많다. 그런데 막상 정신력을 단련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나는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런 ..

[동강으로 가다]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행사에 참가하다 / 토함

▲아리랑의 길을 걷다(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그리운 사람의 냄새 냄새는 힘이 세. 그리운 사람의 체취가 꼭 향기롭기 때문에 기억의 가장자리를 맴도는 것이 아니야. 퇴근하고 바로 만난 뒤의 은은한 땀 냄새, 목덜미의 우묵한 곳에서 풍기는 달짝지근한 살 냄새, 당신이 베고 ..

[동강의 추억]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좀 쉬었다 가려오" / 토함

▲추억의 동강(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당신 하나 주려고 두 개 샀다 예쁜 화분이나 빗, 컵을 보면 예전엔 꼭 하나씩 샀다. 방에 두고, 서랍에 넣어두곤 했다. 얼마 전까지 두 개씩 샀다. 당신 하나 주려고 그랬다. 얼마나 예쁘던지, 하며 당신에게 건넸던 손수..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디사협 경북지부 정모를 동강문화예술제 축제장에서 갖다 / 토함

▲추억의 동강(2018.03.31. 강원도 정선) ▲베짜기 시연을 위한 베틀 셋팅 작업(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새참(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행사가 2018.03.24(토)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동강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