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마로니에길] 휴일을 맞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칠엽수길을 찾는 사람들로 붐빈다 / 토함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칠엽수길(2017.11.11) 나의 나무를 찾자 세상에는 오르지 못 할 나무가 너무나 많다. 곳곳에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 서있다. 도전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오르지 못 할 나무와 넘을 수 없는 벽에 매달려 인생을 소모하는 것 역시 어리석다. - 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아침산책] 빛이 좋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마로니에&메타세콰이어길을 걷다 / 토함 ▲마로니에&메타세콰이어길(2017.09.18.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햇빛 치료 최근 들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말기 식도암 및 초기 폐암과 싸우기 위해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덜 위험한 '햇빛 치료'요법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빛이 병든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9.18
[칠엽수] 마로니에는 유럽 원산인 ‘유럽 마로니에’를 말하고 칠엽수는 일본 원산의 ‘일본 마로니에’다 / 토함 ▲칠엽수(2017.05.05)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7.05.06
[칠엽수 나목길] 경상북도산립환경연구원 칠엽수길의 나목들이 봄이 오기를 기다리다 / 토함 ▲칠엽수 나목길(2015.01.06. 경주) 감춤과 은둔 알고 보면 산다는 것은 결국 드러냄과 감춤의 반복이다. 출근이 드러냄이라면 퇴근은 감춤이다. 화장이 노출을 위한 것이라면 민낯은 은둔을 위한 것이다. 피부를 밤새 쉬게 해줘야 화장발이 잘 받는 것처럼 퇴근 후 제대로 은둔해야 이튿날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1.06
[작가님] 사진작가는 매순간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는다 / 토함 ▲칠엽수와 작가님(2013.11.0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12.15
산림환경연구원의 칠엽수길에 가을 단풍이 내리다 / 2012.10.29.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사람 앞에 서는 연습 좋은 목소리를 가지려면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성공한 후에, 꿈을 이룬 후에 강단에 서는 것이 아니다. 강단에 서야 성공을 얻고 꿈을 이룬다. 일생에 한 번쯤은 반드시 강단에 서라. 자신감이란 글자 그대로 '자신의 감각'이다. 감각을 잃으면 ..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2.10.30
칠엽수와 숲 / 2011.10.08.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나무가 10만 그루나 있는 숲에도 똑같은 모양의 잎사귀는 한 쌍도 없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같은 길을 가더라도 두 사람의 여행이 똑같을 수는 없어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29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의 가을은 어디쯤 왔을까 / 2011.10.17. 경주 동남산 해질녘에 가을 마중을 나갔다.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잡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으로 가보니 가을기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칠엽수 잎이 노랗게 물들어~, 저기 저 칠엽수길을 걷고 싶다. MBC에서 가을을 담아 방영하려는 모양이다. 여러 사람이 무거운 방송장비를 옮기느라 분주하다. 잠잠해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1.10.17
칠엽수 단풍길에 안개가 걷힐 때 / 2010.11.0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안개가 짙은 날이다. 칠엽수가 노랗게 단풍이 들어 한잎두잎 떨어져 내린다. 안개가 겉히고 젊은 부부와 천사같은 아기가 한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와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