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44

황기(단너삼) / 2010.05.24-06.08. 경주시, 포항시

황기(黃芪/黃耆) [단너삼 Astragalus membranaceus]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 자라고 약초로 흔히 재배된다. 키는 1m 정도로 전체에 약간의 털이 나고 줄기는 곧추선다. 잎은 6~11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어긋나는데 긴 타원형의 잔잎은 끝이 둔하고 톱니가 없다. ..

고삼(苦蔘, 도둑놈의지팡이) / 2010.06.06. 경주

고삼(苦蔘, 도둑놈의지팡이) [Sophora flavescens]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풀밭에서 자란다. 키는 1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곧게 서다가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나며 검은 빛이 돌다가, 자라면서 털은 없어지고 녹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15~41개의 작은 잎이 달..

[꽃아까시나무·붉은꽃아까시나무] 붉은꽃아카시아는 꽃아까시나무·붉은꽃아까시나무로 부른다 / 2010.05.25.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붉은꽃아카시아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활엽관목.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매우크고 아름다운 붉은 꽃이 5~6월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탐스럽게 핀다. 최신 품종으로서 일반 아카시아 보다 꽃이 2배 이상 크고 탐스러우며 향기가 좋은 고급 수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