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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숲] 겨울이 오면 동물은 옷을 두껍게 입지만, 겨울나무들은 옷을 훌훌 벗어버린다 / 토함

토함 2019. 12. 17. 14:27


▲나목숲(2016.12.30)




심리적 거리



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자기 삶에 만족하면 사람은
저절로 부드러워집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나의 행동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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