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려온 친구 내외와 청송 주왕산을 갔더니 아주 귀엽고 깜찍하게 생긴 다람쥐가 모델이 되어 주었어요. 흔쾌히 허락(?)하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깜찍한 장면을 많이 놓쳤지만 단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흡족합니다.
이 정도의 몸매에 미모까지 갖추었으니 모델 자격을 갖추었나요?
진사님! 잠깐 실례~~
왜 이렇게 가려울까? 체면 꾸겨지게ㅜㅜ
재롱이라면, 제가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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