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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연꽃] 며칠 더 지나면 예쁜 연꽃 모델이 필 것이다 / 토함

토함 2014. 6. 20. 08:40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 경주 연꽃(2014.06.19.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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