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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의 아침] 소하천인 경주 문천에도 물안개가 피기 시작한다 / 토함

토함 2014. 10. 9. 21:42

 

▲ 문천의 물안개(2014.10.08. 경주)

 

 

 

 

지금 하는 일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
그것이 열쇠였다. 지금에 열중하지
않으니까 늘 쫓기는 기분이었나 보다.
급하고 불만스럽고 불안하고 그랬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꼽아본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문천의 고마리(2014.10.08.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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