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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태우기] 액운은 모두 달집에 태워버리고 새해 소원을 빌다 / 토함

토함 2016. 2. 23. 16:54

 

▲경주 형산강 서천둔치 달집태우기(2016.02.22)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생사를 거듭한다는 것은
이 순간을 열심히 사는 것이
결과적으로 쌓이고 쌓여서 일생이 된다는
말입니다. '일식(一息)을 산다'는 말도 있는데,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에 내 생명을,
내 전부를 쏟아 붓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공생의 디자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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