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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서출지에서 연꽃잎이 한 장씩 열리는 모습 중 한 장면을 담아보다 / 토함

토함 2016. 8. 2. 10:09

 

▲서출지 연꽃(2016.08.01)

 

 

 

오늘 눈앞에 펼쳐진 광경



삶의 현장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긴장하게 만듭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긴장감으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하지만 여행객은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누리고 음미하고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여행객에게는 모든 장면이 소중하고
놓치기 아까운 순간입니다.


- 최병락의《부족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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