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2016.08.01)
구름 위를 걷다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용] 서출지 옆 무량사의 부용이 고와 보이다 / 토함 (0) | 2016.08.04 |
---|---|
[어리연과 실잠자리] 하얀색의 어리연과 어리연 잎에 앉은 실잠자리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16.08.03 |
[연꽃] 서출지에서 연꽃잎이 한 장씩 열리는 모습 중 한 장면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6.08.02 |
['체화정' 배롱나무꽃] 체화정 목백일홍이 만개하다 / 토함 (0) | 2016.08.02 |
[서출지 연꽃] 동남산 기슭 산책길에 아름다운 연꽃을 만나다 / 토함 (0) | 2016.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