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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양산 통도사 매화나무 아래서 홍매화를 그리는 화가를 만나다 / 토함

토함 2017. 2. 8. 19:32

 

▲양산 통도사 매화나무 아래서 작업 중인 화가(2017.02.08)

 

 

 

고리와 고리


 

내가 의미 있는 일을 하면
그걸 보고 주변 사람이 동화되어
자신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합니다.
그렇게 고리와 고리로 단단하게 결속되어
나갑니다. 강물에 돌을 던져보십시오.
그 파동이 결국은 둔덕에까지
가닿습니다.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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