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홍매화] 양산 통도사 매화나무에 꽃이 피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 토함

토함 2017. 2. 10. 16:41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


 

홀로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동반자도 대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이 다시 보입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때로는 깊은
깨달음과 새로운 발견을
안겨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통도사 홍매화(2017.02.0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