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봉황대의 봄(2017.04.15)
'이야기의 바다'에 뛰어들라
세계가
돈키호테와 같은 모험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에게는 이 좁은 전망을 극적으로
확장해줄 마법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는
것입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돈키호테와 같은 모험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다 해도,
우리에게는 이 좁은 전망을 극적으로
확장해줄 마법의 문이 있습니다. 바로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는
것입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촌 계곡의 봄] 산촌 깊은 계곡의 외딴집에도 봄이 찾아오다 / 토함 (0) | 2018.04.13 |
---|---|
[밭이랑] 멀칭, 농부가 땀흘려 만든 예쁜 이랑만큼이나 탐스런 곡식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어요 / 토함 (0) | 2018.04.12 |
[애기송이풀] 매년 보는 애기송이풀이지만 얘들을 보러 갈 때면 언제나 마음 설렌다 / 토함 (0) | 2018.04.11 |
[고향에는 지금쯤] 강원도 횡성의 봄, 아직 간간히 눈발이 날리지만 농부는 새해농사를 시작하다 / 토함 (0) | 2018.04.11 |
[속새와 모데미풀 꽃] 모데미풀 설중화를 속새와 함께 휴대폰으로 담아오다 / 토함 (0) | 201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