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계곡의 봄(2018.04.12)
우주적 감정
우리가 마치 다른 사람인 듯
행동하고 느끼는 이 능력의 원천은
우리에게 내재된 공동체 의식의 존재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우주적 감정이며 우리
안에 살고 있는 전 우주와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 존재의 피할 수 없는
특성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자신을 몸 바깥에 있는
사물들과 일치시킬 수 있는
능력을 선사한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행동하고 느끼는 이 능력의 원천은
우리에게 내재된 공동체 의식의 존재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우주적 감정이며 우리
안에 살고 있는 전 우주와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 존재의 피할 수 없는
특성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자신을 몸 바깥에 있는
사물들과 일치시킬 수 있는
능력을 선사한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은 산속의 봄소식] 깊은 산속 골짜기에도 봄소식이 전해지다 / 토함 (0) | 2018.04.15 |
---|---|
[양동마을 초가집] 참으로 복스럽게 생긴 초가지붕에 아름다운 봄기운이 살포시 내려앉다 / 토함 (0) | 2018.04.14 |
[밭이랑] 멀칭, 농부가 땀흘려 만든 예쁜 이랑만큼이나 탐스런 곡식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어요 / 토함 (0) | 2018.04.12 |
[경주의 봄] 경주 벚꽃이 지고 봉황대의 연초록 잎이 돋아나다 / 토함 (0) | 2018.04.11 |
[애기송이풀] 매년 보는 애기송이풀이지만 얘들을 보러 갈 때면 언제나 마음 설렌다 / 토함 (0)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