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문화재 다시 보기 223

[포석정] 포석정은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 2013.11.08. 토함

사적 제1호 경주 포석정지(慶州 鮑石亭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454-3 경주 남산 서쪽 계곡에 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로 조성연대는 신라 제49대 헌강왕(875~885)때로 본다. 중국의 명필 왕희지는 친구들과 함께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는 동안 시를 읊어야 하며 시를 짓..

[운문사의 가을] 북대암에서 아름다운 운문사 전경을 보다 / 2013.11.05. 청도 운문사

▲ 운문사 전경 운문사(雲門寺)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신승(神僧)이 창건한 절로 608년(진평왕 30)에는 원광법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크게 중창했다고 한다. 그러나 〈삼국..

[구황동당간지주] 안개 속에서 보는 경주구황동당간지주 / 2013.11.01. 경주 구황동 분황사 앞

▲ 안개 속의 경주구황동당간지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경주구황동당간지주(慶州九黃洞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5-2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이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

[분황사의 가을] 경주 분황사에도 가을이 곱게 내려앉다 / 2012.11.01.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등

국보 제30호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慶州 芬皇寺 模塼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구황동 312 현재 남아있는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걸작품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이다. 원래 9층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탑은 넓직한 1단..

[불국사 당간지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46호 불국사 당간지주(佛國寺 幢竿支柱) / 2013.11.02. 경주 불국사

▲ 불국사 당간지주(佛國寺 幢竿支柱)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46호 불국사 당간지주(佛國寺 幢竿支柱) 소재지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1 불국사 경내 입구 대석단 앞에 동서방향으로 2쌍이 나란히 서있다. 두 쌍의 당간지주 가운데 서편 당간지주는 좌우 기둥의 크기와 제작수법에 차이가 ..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칠불암에 오르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 2013.10.02-04. 경주 남산 칠불암

▲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국보 제312호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慶州 南山 七佛庵 磨崖佛像群) 소재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산 36-4 지정일 2009.09.02 가파른 산비탈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동쪽과 북쪽으로 높이 4m 가량되는 돌축대를 쌓아 불단을 만들고 이 위에 사방불(四方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