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 2011.11.10. 참솔 당신이 머문 곳에 당신은 사랑체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워나가세요.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할 수 있는, 풍요로울 수 있는 능력들을 키워나가세요. 사랑이 해답입니다.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이 있는 그곳에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11
경주 남산 옥룡암으로 가면 탑곡마애조상군을 볼 수 있다 / 2011.11.09. 경주 남산 어린 시절 경험이 평생을 간다 어린 시절에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평생을 간다. 사랑의 열망은 우리에게 훌륭하고 멋진 엄마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 좋은 양육자와 애착 관계를 맺었다면, 어른이 된 뒤에도 좋은 짝을 만날 확률이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10
황공공원 숲길을 걸어가다 / 2011.11.01. 경주 황성공원 '2분 스피치'의 힘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단순한 연설이 아니었다. 그것은 평생 고난을 통해 고양되고 위대해진 훌륭한 정신에서 나온 신성한 표현이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온 산문시였으며, 위엄 있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고, 심오한 서사시의 낭랑한 울림이었다. -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09
이것이 무엇인고? / 2011.11.06. 합천 해인사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인간은 외부와 연결되고자 하는 욕망과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추구하는 정반대의 욕망을 '동시'에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두가지 욕망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 윌리엄 파워스의《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09
서출지의 가을 / 2011.11.05. 경주 동남산 치료사는 왜 말을 아끼는 걸까? 치료사는 왜 말을 아끼는 걸까? 치료 관계는 사교적인 관계가 아니라 전문적 관계이다. 치료사의 임무는 감정의 중립성을 견지함으로써 환자의 드러나는 참 자기를 수호하는데 있다. - 제임스 F. 매스터슨의《참 자기》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05
운곡서원으로 가다 / 2011.11.04. 경주 왕신리 청수골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단 한 번의 실패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완전한 실패’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숨이 붙어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기회는 다시금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05
논둑에 쌓아둔 낟가리 / 2011.11.0.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마법의 장소 "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1.04
구석진 빈 공간도 잘 활용할 수 있어요 / 2011.10.26. 신라중학교 희생할 준비 엄청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로부터 얻는 교훈은 그들이 왜 그토록 이루고 싶어 했으며 어떻게 그토록 기죽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원하되 너무나 원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너무나 원해서 시간, 돈, 수면, 우정, 심지어 당신의 명..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0.27
보문정에 불이 들어오면 / 2011.10.25. 경주 보문단지 둘이서 함께 우리는 이제 막 답을 찾기 시작했을 뿐이예요. "둘이서 함께 기분 좋은 일을 하고 있고, 또 함께해서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일이 있기만 하다면, 어떻게 가까워지느냐는 문제될 게 없지요. 그렇게 함께 즐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들 관계가 살아 숨쉬고 있고, 사랑의 토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0.26
포항공대의 연못은 여러 사람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 2011.10.23. 포항공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남의 생각이나 느낌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행동의 내비게이터가 되면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