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2) / 2011.03.03. 경주 황성동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래야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3.03
인형 (1) / 2011.03.03. 경주 황성동 소울메이트(Soulmate) 말하자면 이런 것이다. "당신은 좋거나 나쁘다고 알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내 모든 것을 알아보고, 그 모든 것을 인정해줍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런 부분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완전한 깊이와 폭 모두를 사랑합니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3.03
나무딸기의 꽃 / 2010.05.07. 경주 황성동 용기도 자란다 용기는 인간의 영혼을 이루는 요소 중 가장 고귀하다 할 만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험과 실패와 기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정말 그런지 알 수 없다. 때로 용기라는 것은 엄청난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기가 한 맹세나 원칙대로 사는 것일 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3.01
흰모란 / 2010.05.07.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언제나 준비한다' "나는 지휘를 할 때면 언제나 준비를 합니다. 나는 내가 토스카니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대중 앞에서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단코!" 그가 이같은 '언제나 준비한다'는 원칙을 스스로 체현하게 되기까지는 물론 숱한 탐구를 거쳐야 했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 세기의 마에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8
나뭇가지에도 봄기운이 돈다 / 2011.02.2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7
속새와 바위손 / 2011.02.2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4
중국 여행 (11) / 2011.01.18. 참솔 뼈저린 외로움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2
중국 여행 (10) / 2011.01.18. 참솔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말로 공격을 받으면 따뜻한 말로 대응하기는 정말 어렵다 말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모든 말싸움에서 핏대올리고 소리높이고 얼굴 붉히며 공격적으로 말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회로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2
중국 여행 (9) / 2011.01.18. 참솔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2
중국 여행 (8) / 2011.01.18. 참솔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너는 모를 것이다.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게 된다. 이 행복이 달아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다. 나는 너무 사랑하면 입을 다문다. 한 번 불러버리면 다시는 그 말과 똑같은 느낌으로는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너는 이렇게 아프게 사랑하는 내 방..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