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31

[석산화(石蒜花)] 꽃무릇·석산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 토함

좀 멋지게 살자 좀 멋지게 살자. 멋진 건 스스로 낮아지는 것. 주어진 걸 적절하게 취하고 나머지는 환원하는 것, 나를 위한 소비보다 남을 위한 나눔이 많아지는 것을 말해. - 오선화의《야매상담》중에서 - ▲꽃무릇·석산의 원명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아 '석산화'라고 ..

[상사화] 상사화는 추석무렵에 피는 꽃무릇(석산)보다 일찍 개화한다 / 토함

상사화(相思花) [Lycoris squamiger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약 60cm, 땅속의 비늘줄기는 둥글고 껍질은 흑갈색에 수염뿌리가 있으며, 잎은 넓은 선형이다. 여름에 연붉은 자줏빛의 깔때기 모양으로 된 꽃이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덮이(화피)는 여섯 조..

[꽃무릇·석산] 문화재와 함께 보는 꽃무릇이 더 아름다운 것처럼 느껴진다 / 토함

▲ 꽃무릇·석산(2014.09.13. 경주) 석산(꽃무릇) [Lycoris radiat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 센티미터이다. 잎은 길이 30~40 센티미터, 너비 1.5 센티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나..

[첨성대 옆 꽃무릇] 수줍음이 많은 아가씨 모델 덕분에 그림을 그리다 / 2013.09.25. 경주 첨성대

"미안해. 친구야!" 손가락 지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독특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으로 내 관점에 끼워 맞추려 해서는 안 된다. - 밀턴 에릭슨 - - 송봉모의《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중에..

석산(꽃무릇)도 개울가에서 보면 더 아름답다 / 2012.09.20.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꽃무릇(석산)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잃어버린 '마음의 기술'만 다시 찾는다면 치유할 수 있다.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고, 언제 어디에나 있고, 천리안을 가진 듯 멀리 떨어진 곳을 보고,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평화를 조성하고, 그 어느 것이든 할 수 있다. 의식을 집중하기만 하면 ..

경주 첨성대 옆 꽃무릇(석산)이 붉은색 군락을 이루다 / 2012.09.21. 경주 첨성대 주변

기쁨의 파동 물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처럼 우리 각자는 세상 전체의 색조를 바꿀 수 있다. 비록 산꼭대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쁨의 느낌을 만들어냄으로써 다른 이들이 기쁨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는 파동을 보낸다. - 로버트 슈워츠의《웰컴 투 지구별》중에서 -

꽃무릇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첨성대 주변 풍경 / 2011.09.25. 경주

석산(꽃무릇) [Lycoris radiata]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 센티미터이다. 잎은 길이 30~40 센티미터, 너비 1.5 센티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나왔다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떨어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