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14

[바위솔] 가파른 절개지에서 자라는 바위솔 군락을 담다 / 토함

내 몸을 내가 모른다 사람들은 으레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자기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 식생활을 바꿔나가기 바란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가파른 절개지의 '바위솔'(221111)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X8ylLUSsGWk

[바위솔] 와송은 바위나 지붕 위의 습한 기왓장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 토함

공짜 행복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은 있고, 나에게 그 시절은 3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됐다. 대학 전임교수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게 되고 4년 정도가 지난 무렵이었다. 세상에 공짜 행복은 없는 법이라고, 낯선 곳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만 해지자 내 삶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510 [와송] 바위솔은 지붕지기, 집웅지기, 와송, 오송, 지붕직이 등으로 부른다 / 토함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9XX11800201 바위솔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

[바위솔(와송, 기와솔)] 이 바위솔에 꽃이 피면 참 아름다운 그림이 될 듯하다 / 토함

▲바위솔(2015.10.05)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

와송(기와솔, 바위솔) / 2010.10.31. 경주 보문동

바위솔[Orostachys japonicus]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