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 16

[와송] 와송은 전통 한옥 지붕과 바위 지형에서 잘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 토함

병을 다시 얻는 이유   진실로 치유되려면몸과 마음, 영혼까지 모두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일 질병을'치료'하는 데 그치고 그 병을 에워싸고있는 감정적, 정신적 문제를 돌보지 않는다면,우리는 재차 병을 앓을 것이 분명해요.-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흙이 마른 후에 줘야합니다. 와송 생육 적정 온도는 15~25°C, 햇빛은 필수. 겨울철에는 5°C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1달에 1회 정도로 물을 줌 (물은 흠뻑 주되 화분아래로 물이 흘러 내리지 않을 정도가 적당함)

[텃밭 돌미나리 심기(240711)] 돌미나리 모종 뿌리 부분을 소독한 후 미리 준비해 둔 용기에 심었습니다 / 토함

락스 몇 방울을 풀어 놓은 물에 돌미나리 모종을 담궈 소독을 한 후 준비해 둔 용기에 심었습니다.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사람들은어떻게 해서든지늙음을 피하려고 한다.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바위솔] 가파른 절개지에서 자라는 바위솔 군락을 담다 / 토함

내 몸을 내가 모른다 사람들은 으레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 바란다. 그리고 자기 몸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해 식생활을 바꿔나가기 바란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가파른 절개지의 '바위솔'(221111)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X8ylLUSsGWk

[바위솔] 와송은 바위나 지붕 위의 습한 기왓장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 토함

공짜 행복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절은 있고, 나에게 그 시절은 30대가 끝나갈 무렵 시작됐다. 대학 전임교수라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게 되고 4년 정도가 지난 무렵이었다. 세상에 공짜 행복은 없는 법이라고, 낯선 곳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만 해지자 내 삶은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https://blog.daum.net/bori-yo/11510 [와송] 바위솔은 지붕지기, 집웅지기, 와송, 오송, 지붕직이 등으로 부른다 / 토함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9XX11800201 바위솔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

[바위솔(와송, 기와솔)] 이 바위솔에 꽃이 피면 참 아름다운 그림이 될 듯하다 / 토함

▲바위솔(2015.10.05)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