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나무 빨간색 열매와 노란색 꽃의 조화] 지난 가을의 빨간 산수유 열매와 새봄의 노오란 꽃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다 / 토함 ▲산수유나무 빨간색 열매와 노란색 꽃의 조화(2019.03.08) 혼자 해결할 수 없다 세상에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워 줄 사람들을 팀으로 엮어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지. 그러므로 부탁을 하고 도움을 받는 일에 너무 인색해지지 말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2.26
[산수유나무 열매와 꽃봉오리] 산수유나무도 만감이 교차할 때가 있다 / 토함 ▲산수유나무 열매와 꽃봉오리(2019.02.28) 영혼이 폭삭 늙는 기분 같이 있기 피곤한 떼쟁이 연인이나 친구를 슬금슬금 피하고 싶은 건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런 사람과 시간을 오래 보내면 영혼이 폭삭 늙는 기분이 드니까요. 부족한 자존감을 위로로 채워주느라 감정 노동도 하게 되고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2.17
[산수유 열매] 겨울 산수유나무, 겨울이라고 하지만 빠알간 열매를 달고있는 산수유나무는 꽃나무처럼 아름답다 / 토함 ▲산수유 열매(2018.12.23. DPAK 경주지회 정모)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12.27
[의성 산수유나무 열매] 다시 보아도 예쁜 의성 산수유 열매, 슬그머니 끄집어내어 보고 또 보다 / 토함 ▲의성 산수유나무 열매(2018.11.22)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12.22
[향수] 야산 묘소 주변의 산수유 열매를 담으면서 긴 잠을 자는 분과 그가 살던 마을이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받다 / 토함 ▲향수(2018.12.10) ▲산수유나무 열매와 묘지(2018.12.10) ▲산수유나무 열매(2018.12.10) ▲신경주역이 보이는 곳에서(2018.12.10)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12.11
[산수유나무 열매] 빠알간 산수유 열매는 빛을 받으면 더욱 매혹적이다 / 토함 기분 좋은 사람 우리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은 그 사람이 내뿜는 기가 우리 안의 기와 맞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불편하고 낯선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말을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불편하면 그 사람이 발산하는 기가 우리의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11
[산수유나무 열매] 농부가 산수유나무를 조심스레 두드리자 빠알간 열매가 개울에 떨어지다 / 토함 ▲산수유 열매(2016.11.21.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2리) 땀과 눈물과 피의 강 꿈꿀 수 있는 일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꿈이 현실을 향해 건너야 할 강은 늘... 땀과 눈물과 피의 강입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25
[산수유나무 열매] 노오란 꽃이 피던 산수유나무에 빠알간 열매가 탐스럽다 / 2013.11.25.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 ▲ 붉게 익은 산수유 열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