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삼릉소나무숲] 삼릉계곡 송림에 눈이 내리면 어린 아이가 아니라도 마음이 들뜬다 / 토함 ▲눈내리는 삼릉솔숲(2014.02.10. 삼릉솔밭)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5.09.02
[삼릉소나무숲] 진사님들이 많이 오지 않은 날의 삼릉솔밭, 안개가 조금 들어도 잘 안 찍던 구도를 잡아볼 수 있어 좋다 / 토함 ▲삼릉계곡 오름길 솔숲(2015.06.09)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5.06.09
[삼릉소나무] 안개낀 날 진사님들을 피해 구도를 잡다보면 평소와 다른 그림을 얻는다 / 토함 ▲삼른솔밭 안개(2015.01.16. 경주 삼릉계곡)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아무리 사람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가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 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 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 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2.25
[비내리는 삼릉소나무숲] 양산 통도사 매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비에 젖은 삼릉솔밭을 둘러보다 / 토함 ▲비오는 날의 삼릉솔숲(2015.02.16. 경주 삼릉계곡)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