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17

[통도사 홍매화] 비가 내린 뒤 매화나무 가지에 맺힌 빗방울이 아름답다 / 토함

무슨 일이 일어나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법을 안다면, 그리고 평화롭게 사는 법을 안다면, 이미 덕이 완성된 것이다. 그냥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이 좋은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