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 담은 연밥 사진]겨울 연밥을 폰카로 담아보니 디카사진보다 더 마음에 들때도 있다 / 토함 ▲폰카로 담은 연밥 사진(2017.12.24) 생활 속으로/폰카사진도 좋아요 2018.12.19
[연밥이 가는 길] 눈이 귀한 경주, 지난 겨울 눈이 내린다고 길을 나섰더니 비맞은 연밥을 담아야 했다 / 토함 ▲겨울 연밥(2017.12.24) 디사협 경북지부 경주지회 신입회원 교육자료로 쓴다고 허접한 지난 사진도 뒤적여 봅니다 ~ㅎ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12.19
[가는 세월] 아름답던 홍연이 꽃잎을 한잎 두잎 떨구더니 연밥이라는 이름의 씨방만 도두라져 보이다 / 토함 ▲홍연의 길(2018.07.18. 경주 연꽃)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8.07.20
[연밥] 겨울 연밥, 크리스마스 날 연지를 산책하면서 연밥을 담아오다 / 토함 ▲연(2017.12.24) ▲연밥(2017.12.24)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7.12.24
[핑크빛 감도는 다가구주택] 아침 이슬 내린 연밥이 예쁘다 / 토함 ▲핑크빛 감도는 다가구주택(2016.08.17) 돌이 자란다 몇 날 동안 시 한 편 못 쓴 것이 어찌 내 탓이랴 그건 팔랑이는 나비의 떨림 물결 져 흐르는 하얀 데이지의 출렁임 때문 시가 써지지 않는 밤 기다린다 돌이 자라기를 내 엄마의 엄마가 그랬듯이 - 한순의 시집《내안의 깊은 슬픔이 말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8.17
[한 지붕 네 가족] 아름다운 다세대주택은 모두 분양이 완료되다 / 토함 ▲연밥(2015.07.19) 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헤밍웨이는 말했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나는 이 말에 반박하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드엔드가 없으니까요. 사랑의 기억은 웃었든 울었든 인생을 더 충만하게 해 주니까요. - 송정연의《당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