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임고서원의 은행나무 고목이 너무나 커서 광각랜즈로도 표현하기가 만만치 않다 / 토함 ▲임고서원 은행나무(2014.11.04) '네,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1.06
[틸팅(Tilting)기법으로 담은 도리 은행나무] 경주 도리에 있는 겨울 은행나무숲을 틸팅기법으로 담아보다 / 토함 ▲틸팅(Tilting)기법으로 담은 도리 은행나무(2016.01.10) 빈 공간만큼만 치유가 가능하다 결국 치유라는 것은... 마음을 자제하고 욕망을 다스려서 내면의 공간을 마련하였을 때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임을 알게 된다. 오직 내려놓을 수 있는 욕구만큼만 빈 공간이 생기고 그 빈 공간만큼..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1.10
[양동 은행나무] 경주 양동 은행나무는 해가 거듭될수록 인물이 난다 / 토함 ▲양동마을 은행나무(2014.11.11. 경주 양동마을)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4.11.21
[양동 은행나무] 고목이 된 은행나무나 노거수는 그 지역의 역사를 대변한다 / 토함 인생 나이테 나무 속에는 해마다 하나의 나이테가 만들어집니다. 우물처럼 샘처럼 둥글게 목걸이를 하나하나 제 속에 걸어 단단하게 아물려 놓습니다. 그렇게 확실하게 세월을 하나하나 잡아둘 수 있다는 건 놀랍습니다. - 김하인의《아침인사》중에서 - ▲양동 은행나무(2014.11.09. 경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11.20
[운문사 은행나무] 오늘과 내일은 '신원리 은행나무'로 널리 알려진 운문사 은행나무를 개방하는 날이다 / 토함 ▲ 오늘과 내일은 오후 1시~4시까지 운문사 은행나무 개방하는 날(2014.11.01.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사)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4.11.01
[은행나무] 안동지방의 은행나무도 노란색으로 물이 들다 / 토함 ▲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은 은행나무 반영(2014.10.30. 경북 안동시 상아동)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4.10.31
[언덕 위의 가을] 언덕에 걸터앉은 가을이 그 아래 흐르는 강을 내려보고 있다 / 토함 우정이란 내가 말하는 우정은 서로 섞이고 녹아들어 각자의 형체가 사라지고 더는 이음새도 알아볼 수 없이 완전히 하나가 된 상태다. 만일 왜 그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해야 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다만 그였기 때문이고, 나였기 때문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