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13

[경주 첨성대 꽃단지 산책] 경주 첨성대 꽃단지에서 예쁜 색상의 장미꽃들을 만나다 / 토함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삶이 불만스러울 때는 주름도 자글자글 넘쳐 보인다는 사실 말이다. 그런데 이 주름을 해결하는 간단한 해독제가 있으니 바로 '미소'이다. - 메흐틸트 그로스만의《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중에서 https://blog.daum.net/bori-yo/11334 [나홀로 아침산책] 오랜만에 '경주 첨성대 꽃단지'로 아침산책을 다녀오다 / 토함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이별은 평생 지속되는 삶의 한 요소이며 사는 동안 반복되는 일임을 받아들인다. 이별이나 죽음을 파괴자, 침입자, 도둑처럼 느끼는 시간들에서 벗어난다. 무엇보다 blog.daum.net

[나홀로 아침산책] 오랜만에 '경주 첨성대 꽃단지'로 아침산책을 다녀오다 / 토함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이별은 평생 지속되는 삶의 한 요소이며 사는 동안 반복되는 일임을 받아들인다. 이별이나 죽음을 파괴자, 침입자, 도둑처럼 느끼는 시간들에서 벗어난다. 무엇보다 명백한 진실은 우리 모두 수십 년 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 김형경의《좋은 이별》중에서 - blog.daum.net/bori-yo/11336 [경주 첨성대 꽃단지 산책] 경주 첨성대 꽃단지에서 예쁜 색상의 장미꽃들을 만나다 / 토함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삶이 불만스러울 때는 주름도 자글자글 넘쳐 보인다는 사실 말이다. 그런데 이 주름을 해결하는 간단한 해독 blog.daum.net

[줄장미] 요즈음 산책길에서 자주 만나는 줄장미 꽃이지만 볼 때마다 가던 길을 멈추곤 한다 / 토함

▲줄장미꽃(2018.05.17)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

[장미꽃] 아침 이슬 맺힌 장미꽃을 한참동안 들여다 보다 / 토함

▲장미꽃(2016.05.12) 자신에게 진실하기 모두에게 인정받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인정받는게 우선이다. 나 자신이 흡족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느끼고 표현할 때까지는 사진으로 밥벌이하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으리라고 마음을 다잡는다. 다른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나 자신을 속..

[장미꽃] 빨간장미의 꽃말은 '열정, 정열, 사랑의절정'이다 / 토함

▲장미꽃(2015.05.22)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딱 좋아하는 날씨다. 선선한 바람이 우리 추억까지 휩쓸고 가지만 괜찮다. 딱 맘에 드는 하루다. 자꾸 떠오르는 얼굴에 가슴이 먹먹하지만 괜찮다. 딱 간이 맞는 생선구이다. 아무 생각도 없이 한 입 먹어보니 결국 눈물이 짜게 흐르지..

[장미] 아름다운 장미꽃 한 송이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 2013.05.27. 경주

▲ 장미꽃 ▲ 장미꽃 ▲ 장미꽃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는 만큼 보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 이철환의《못난이만두 이야기》중에서 - ▲ 장미꽃

[장미] 장미가 아침이슬을 머금은 모습은 환상적이다 / 2013.05.27. 경주

▲ 장미 ▲ 장미 '꽃의 여왕' 장미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