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97

경주동부사적지 유채꽃밭에서 아침산책을 하다 / 2012.04.14. 경주 첨성대 주변

꽃이 피는 4월은 전국 각처에 아름다운 곳이 많겠지만 경주 동부사적지의 유채꽃을 빼놓을 수는 없다. 많은 사진을 올려두었기에 말이 필요없다. ▲ 반월성에 석빙고가 보인다. ▲ 경주 첨성대가 보인다. ▲ 경주 계림숲이 보인다. ▲ 반월성에 가서 석빙고가 보이는 방향으로 한 컷.

경주 반월성 벚꽃과 첨성대 앞의 유채꽃밭에 관광객으로 붐비다 / 2012.04.14. 경주동부사적지

오후 5시 30분에 첨성대 주변을 다시 둘러보게 되었다. 경주에 살다보면 하루에도 같은 곳을 두번 이상 가야할 경우가 있다. 길잡이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많은 차량으로 인해 도로 위에는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한다. 우리 일행은 걸어서 갔다. 걷는 편이 더 좋았다. 어린이..

첨성대 주변 벚나무에서 벚꽃눈이 내린다 / 2012.04.14. 경주 첨성대

오늘 경주날씨가 참 좋습니다. 첨성대 주변의 벚꽃은 꽃눈이 되어 바람에 날리기 시작합니다. 경우내 추위에 떨며 앙상한 가지만 보이더니 봄기운을 받아 초록이가 되었네요. 유채꽃도 서서히 제 색깔을 내기 시작합니다. 반월성의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고 ...... 연꽃단지의 수련잎도 보..

[경주문화재답사(오전)] 첨성대▶계림▶석빙고▶안압지▶미탄사지▶황룡사지▶구황동당간지주▶분황사▶구황동모전석탑지 / 2012.02.20. 경주

[평지로 가는 경주문화재답사(2012.02.20.오전)] 첨성대▶계림▶석빙고▶안압지▶미탄사지▶황룡사지▶구황동당간지주▶분황사▶구황동모전석탑지 ▲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慶州 瞻星臺) ▲ 사적 제19호 경주계림(慶州鷄林) ▲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慶州 石氷庫) ▲ 사적 제18호 경주..

[가을을 보내며 05] 가을을 담아 집으로 향하다 / 2011.11.20. 경주 동부사적지대

반월성에서 경주 석빙고를 보고 유채밭쪽으로 내려오면서 첨성대쪽을 바라보았다. 여름에 덩굴성 식물을 올려서 터널을 만들었던 곳을 지나서 첨성대로 향했다. 동부사적지대의 커다란 능들이 그려내는 곡선미는 볼수록 매력을 느끼게 한다. 대릉원은 집으로 가는 지름길 역할..

[가을을 보내며 02] 곡선미가 아름다운 경주 동부 사적지대를 가다 / 2011.11.20. 경주 황남동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인 경주 동부 사적지대를 거닐면 옛 신라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거다란 왕릉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곡선미에 넋을 잃는다. ▲ 선덕여왕 때 만든 경주 첨성대 노~란 유채밭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끝난 유채밭의 푸르름이 추위도 잊은 채 싱그럽기만 ..

동료가 보내준 답사사진(원원사지삼층석탑▷안압지▷첨성대) / 2011.09.30. 경주

보물 제1429호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 (慶州 遠願寺址 東ㆍ西 三層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12-3 동·서 쌍탑의 경주 원원사지 동ㆍ서 삼층석탑은 사적 제46호 경주원원사지 안에 있다. 원원사(遠願寺)는 삼국유사에 의하면 밀교(密敎)를 계승한 안혜(安惠)..

해질녘에 보는 동부사적지의 환상적인 곡선미 / 2011.09.25. 경주 첨성대 주변

경주 동부사적지의 큰 고분들이 해질무렵이면 환상적인 곡선을 그려내는데, 그 곡선미는 아주 긴 여운을 남긴다. 잘 손질한 잔디가 있어 더욱 그러하고 잔디에서 내뿜는 풀내음은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데 한몫을 한다. 아이가 왜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지 아리송하다. 연꽃은 지고 ....

경주 첨성대 주변을 둘러보다 / 2011.08.28. 경주 동부사적지

계림숲(▲)이 보이고, 그 끝부분의 숲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왕릉이 내물왕릉이다. 안압지 연꽃단지에서 첨성대쪽으로 걸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찍는 관광객의 모습이 함께 보이지만 그냥 올린다. 혹시 삭제를 요구하면 지울 생각으로~~(죄송). 왜냐하면 이 사진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