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영상 34

[붉노랑상사화(개상사화)] 상사화와 모양새가 닮은 개상사화, 꽃은 황금색이고 줄기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 토함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경북 동해안 세가락도요(210503)] 사진 파일 창고 뒤지기, 동해안에서 담은 세가락도요 영상을 가져오다 / 토함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경북 동해안 '세가락도요'(21050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Q3mTc6xPCLQ

[경주 헌덕왕릉 소나무숲(220826)] 경북 경주시 동천동 80 헌덕왕릉, 소나무숲으로 아침산책을 나가다 / 토함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 박웅현의《여덟 단어》중에서 - 경주 헌덕왕릉 소나무숲(22082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IlPaskSiLf0

[까치] 까마귀과에 속하는 텃새인 '까치'는 예로부터 우리의 민요·민속 등에 등장하는 친숙한 새이다 / 토함

명예로운 이름 이름에는 강력한 힘이 담겨 있다. 이름은 단순히 문자의 조합으로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 자아의 일부다. 맥스 하인델에 따르면 대상이 누구든, 이름을 정확하게 발성하면 그 이름으로 불리는 지성체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 윤민의《센과 치히로의 신곡》중에서 - https://youtu.be/ma36E8gIu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