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2452

[복사꽃] 이제 막 피어나는 복사꽃이라서 더 아름답다 / 토함

▲복사꽃(2019.04.09) 엉뚱한 질문도 좋다 왜 이들은 질문하지 않는 것일까? 왜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없을까?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

[큰개불알풀·봄까치꽃] 큰개불알풀 꽃은 봄까치꽃으로도 부른다 / 토함

▲큰개불알풀·봄까치꽃(2019.04.08) 오래되어도 존중한다 오래되어도 공경한다. 이 말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다. 허물없는 것과 막 대하는 것은 다르다. 조금 친해졌다고 함부로 대한다면 조금 멀어졌을 때 어떻겠는가. 사귐의 도리는 오래되어도 상대를 존중하..

[금괭이눈] 금괭이눈의 꽃말은 '골짜기의 황금, 변하기 쉬운 마음'이다 / 토함

▲금괭이눈(2019.03.27) 건망증 문학평론가 김현의 유고집 '행복한 책읽기'엔 이런 말이 나온다. "한창기 씨가 어느 날 갑자기 물었다. '건망증이 심하다'를 옛날에는 어떻게 썼는지 아십니까?" 옛날이래 봤자 일제 강점기 얘기겠다. "모르겠는데요." "'잊음이 많다'예요." - 강운구 외의《특집!..

[서악서원 고택음악회에 특별출연한 배우 최성] 모델, 뮤지컬 배우, 라디오DJ 등 다재다능한 '최성'님이 특별출연한 고택음악회가 빛을 발하다 / 토함

▲고택음악회에 특별출연한 미남 배우 '최성'(2019.04.06.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에 특별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성'(2019.04.06.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에 특별출연한 라디오DJ '최성'(2019.04.06. 경주 서악서원) ▲고택음악회에 특별출연한 미남 모델 가수 '최성'(2019.04.06. 경주 서악서..

[경주 김유신장군묘 주변 흥무로 벚꽃길] 지인의 경주 벚꽃 정보 요청으로 2019‎년 ‎4월‎ ‎4‎일 ‎목요일 오전 7:31 상황을 전합니다 / 토함

▲경주 김유신장군묘 주변 흥무로 벚꽃길(2019.04.04) 품격있는 사람 "산속의 작은 길도 많이 다녀야 큰길이 되고, 잠시만 다니지 않으면 금방 풀이 우거져버린다." 2009년 워싱턴서 열린 첫 '미, 중 전략경제대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인용했던 '맹자'의 한 구절이다. 이 말에는 중국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