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2591

[경주문화원 은행나무 가을음악회] 경주문화원 주관 '제12회 은행나무 가을음악회', 흐린 날씨지만 행사는 흥겹게 진행되다 / 토함

▲경주문화원 주관 '제12회 은행나무 가을음악회'(2018.11.07) ▲식전행사로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 한마당(2018.11.07) ▲경주문화원장 개회사(2018.11.07) ▲경주문화원 은행나무 고유제(2018.11.07) ▲수령 600년, 경주문화원 은행나무 고유제(2018.11.07) ▲경주문화원 은행나무 고유제(2018.11.07) ▲경주..

[똑딱이로 담아본 삼릉소나무숲] 안개가 들어온 삼릉계곡 솔숲에서 똑딱이로 소나무숲을 담아오다 / 토함

▲안개낀 삼릉소나무숲(2018.11.04) 상처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거론하는 것을 거북해한다. 상처가 있다고 하면 마치 '장애가 있다'고 인정하는 듯해 기분이 불쾌하다. 스스로 밝고 건강하고 잘난 사람이기를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애쓰고 있는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어 주저앉히..

[경주 감나무] 관광객을 위해 그대로 둔 감, 직박구리떼가 먹거리를 찾아 무리를 지어 날아들다 / 토함

▲감나무(2018.11.05. 경주 동부사적지) 잡동사니에 묻혀버린 삶 내 삶이 증거다.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제거했더니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배로 늘었다. 그 결과 만족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어쩌면 당신이 원하는 삶도 수많은 잡동사니 아래에 묻혀 있을지 ..

[집으로] 황혼의 귀가, 들에서 하던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바쁘다 / 토함

▲황혼의 귀가(2018.10.24) 당신은 책임감이 있는 사람인가요 몸을 단련하고 건강함을 지켜나가는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나에 대한 책임감이 아닐까 한다. 여러 가지 습관들이 크고 작은 내 삶의 방향을 끌고 가게 되며 지금 나를 만들어 가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