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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약수계곡마애입불상 아래 대나무숲의 석불좌상 / 2011.01.30. 경주

토함 2011. 1. 31. 14:45

 

 

 

항마촉지인을 한 ‘약수계곡 석불좌상’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놓은 형태로 정좌하고 있다. 왼쪽 어깨에서 흘러내린 옷 주름이 오른쪽 허리를 휘둘러 감은 선이 뚜렷하게 보인다.

 

 

 

 

 

석불좌상의 위치는 위의 사진과 같은 경주약수계곡마애입불상(慶州藥水溪谷磨崖立佛像) 아래 대나무숲길로 조금 내려오면 볼 수 있다.  < 경주약수계곡마애입불상 자료보기 : http://blog.daum.net/bori-yo/1261 >

 

 

 

목이 없는 석불좌상의 옆에는 석불좌대가 연화 문양을 드러내고 있다. 옆의 좌대 기단부에는 기단부엔 보상화 덩굴문양을 4면에 새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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