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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KTX] 고속철도 터널을 통과하는 장면을 보노라니 산넘고 물건너는 구절양장의 옛길은 벌써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었네요 / 토함

토함 2018. 10. 24. 09:28


▲경부고속철도의 터널을 통과하는 KTX(2018.10.23)




성벽을 허무는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까지야"
"내 능력으로 더 이상은 안 돼."
'한계'라는 성(城)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그 성벽을 허무는 순간 당신의 제국이 넓어집니다.


- 김정민ㆍ노지민의《바보들의 행복한 유언》중에서 -




▲경부고속철도의 터널을 통과하는 KTX(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