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으악새·억새풀·망경(2018.10.23)
'한국의 구엘'을 기다리며...
하지만 비영리 조직도
혼자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큰 한계는 스스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관대한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매년
기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비영리 조직은
새로운 기부자를 찾고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여해야 한다. 이를 선뜻 기부할
개인이나 기업도 드물다.
- 최태원의《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중에서 -
혼자의 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가장 큰 한계는 스스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관대한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매년
기부를 받는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비영리 조직은
새로운 기부자를 찾고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여해야 한다. 이를 선뜻 기부할
개인이나 기업도 드물다.
- 최태원의《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중에서 -
▲억새·으악새·억새풀·망경(2018.10.24)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함지] 비가 그칠 때쯤 토함지를 둘러보다 / 토함 (0) | 2018.10.26 |
---|---|
[집으로] 황혼의 귀가, 들에서 하던 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바쁘다 / 토함 (0) | 2018.10.25 |
[경부선 KTX] 고속철도 터널을 통과하는 장면을 보노라니 산넘고 물건너는 구절양장의 옛길은 벌써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었네요 / 토함 (0) | 2018.10.24 |
[구절초] 2018 서악마을 구절초 달빛음악회를 하던 날, 경주 서악마을 구절초 동산으로 올라가다 / 토함 (0) | 2018.10.24 |
[쑥부쟁이] 편백나무숲으로 가는 길 초입에서 쑥부쟁이 꽃이 손짓을 하다 / 토함 (0) | 2018.10.23 |